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밴디트 키스 (문단 편집) === [[유희왕 R]] === [[파일:돌아온 키스.jpg]] [[텐마 야코]]와 함께 또다른 흑막 중 하나로, 원작의 결말을 따르고 있다. [[텐마 야코]]가 페가수스를 정말로 살릴 수 있는지 시험해보기 위해 [[사신 이레이저]]의 힘으로 부활시켜 재등장. 부활한 이후 '''저승에서 페가수스를 만났고, 페가수스를 죽인 것은 [[어둠의 유우기]]였다고 야코에게 말한다.''' 이로 인해 야코는 어둠의 유우기에게 복수를 준비하게 된다. 그러나 키스에게는 죽었을 당시의 기억이 존재하지 않았다. '''페가수스를 만났다는 건 거짓말'''. 하지만 저런 말을 하면 야코가 유우기에게 덤벼들 것이고, 자신은 그 와중에 죠노우치에게 복수를 하리란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자신을 죽인 페가수스에게 복수를 하고 싶었는데 페가수스는 이미 죽어서 복수를 할 순 없었고 자신을 쓰러트린 죠노우치에게라도 복수를 하고 싶어서 꾸민 일 이었던 것. 야코도 그의 말에 거짓이 섞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나름의 해석을 통해 복수의 칼날을 돌릴 대상을 유우기로 정했다. 말하자면 야코에게 유우기를 노리라고 등을 떠민, [[흑막]]의 포지션. 이후 [[텐마 겟코]]를 쓰러뜨리고 돌아오던 [[카드 프로페서]] 리치 마세트와 맞붙는데, 듀얼 과정은 안 나오지만 놀랍게도 그를 이기고 블랙 듀얼 디스크를 차지하게 된다. 아마도 사신 이레이저의 힘 덕분인 듯. 그리고 이어서 죠노우치와 대결하게 된다. 비록 속사포 드래곤은 안 나왔지만[* 덱에는 넣은 것으로 보인다.] 모터 시리즈를 쓰며 이전처럼 강력한 기계 덱으로 죠노우치를 압도한다. 이 때 죠노우치가 시간의 기계 - 타임머신 -을 쓰자 자기 카드를 왜 가지고 있냐고 당황하고, 죠노우치는 예전 듀얼리스트 킹덤 때 밴디트 키스가 패배한 뒤 자기 카드도 놔두고 사라진 걸 보고 그 때 슬쩍했다고 밝힌다. --도둑놈.-- 열받은 밴디트 키스는 상황이 좀 불리해지자 이전처럼 손목 밴드에 숨겨뒀던 카드를 쓰는 반칙을 저지르는데, 갑자기 듀얼 디스크에서 경고음이 울려퍼져서 당황한다. 알고보니 블랙 듀얼 디스크는 최고의 듀얼리스트만 쓸 수 있다는 물건 답게 덱에 넣어뒀던 카드가 아니면 쓸 수 없는 속임수 방지 기능이 있었던 것이다. 죠노우치는 상황을 파악하고 비난하며 공격력 0짜리 모터 파츠를 공격, 큰 대미지를 주며 주도권을 가져간다. 하지만 분노한 키스는 기어이 [[사신 이레이저]]를 꺼내게 된다. 사신 이레이저는 확실히 강력했지만, 상대 필드의 카드 수에 따라 공격력이 달라지기에 키스는 자기 몬스터인데 상대가 하는대로 움직이는 꼴불견이라고 깐다. 죠노우치가 카드 효과로 자기 패에 있던 모터 덱의 에이스 카드 [[데모닉 모터 Ω]]를 가져가 소환하자 오히려 잘 됐다며 사신 이레이저를 파괴하게 놔둔다. 이 때 죠노우치가 외친 기술명은 '''"[[용암 마신 라바 골렘|죠노우치 크래셔]]!"''' 이후 사신 이레이저의 효과로 필드의 모든 카드를 파괴하고[* 이때의 연출은 목이 잘린 이레이저에서 뿜어져 나온 검은 피가 모든 것을 삼켜버리는 연출이었다. 심지어 키스와 죠노우치도 삼켜버린다.] 묘지의 데모닉 모터 Ω를 소생시켜 마무리를 지으려 하지만, 죠노우치는 [[주사위(유희왕)|악마의 주사위]]를 써서 공격력을 내려 아슬아슬하게 버틴다. 그런데 이 쯤 되자 슬슬 정신이 오락가락하는지 왜 죠노우치가 쓰러지지 않느냐며, 자신은 죽어가는데 죠노우치는 오히려 살아나고 있다고 중얼거린다. 이번엔 죠노우치 네가 자신을 지옥으로 보내버릴거냐고 묻자, 죠노우치는 잠시 측은하게 바라보더니 [[철의 기사 기어프리드]]를 꺼내 지금 눈을 뜨게 해주겠다며 데모닉 모터 Ω를 공격, 라이프를 0으로 만든다. 패한 후에는 죠노우치에게 블랙 듀얼 디스크를 내주며 다시 한번 듀얼을 하자고 했다. 하지만 죠노우치는 '''"지금의 당신과는 듀얼 안 해. 나중에 당신이 정말로 듀얼을 즐길 수 있게 되면 그때 다시 하겠어"'''라는 말을 남기고는 예전에 키스의 덱에서 슬쩍한 시간의 기계 - 타임머신 -을 돌려주고 가버렸다. 이 순간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연출상으로 보면 다시 죽은 듯 한데, 죠노우치가 축 늘어진 키스에게 나중에 다시 듀얼하자는 말을 남긴 걸 보면 그냥 기절한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